건조한 날씨, 겨울, 칼칼하고 아픈 목통증 관리하는 방법, 팁, 음식
날씨가 추워지면 목이 건조해지고 목소리가 갈라지는 등
목 건강에 문제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이유는 기온이 떨어지고 건조해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실내 난방 온도를 지나치게 높일경우 습도가 낮아지면서
입 안은 물론이고 목의 점막이 마르면서 손상되기 쉽고,
바이러스의 침입도 쉬워져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 많이 마시기
목이 칼칼하게 느껴진다거나 평상시 말을 많이 하는 등
목이 약해지기 쉬운 환경에 있다면
물을 충분히 마시는 습관으로
목을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목을 손상시킬수 있는
오염물질들을 씻어주는 것은 물론,
목의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복식 호흡하기
복식 호흡을 꾸준히 하면 폐활량이 늘어나는데
폐 내부에 숨쉬기에 충분한 공기가
항상 준비되면 말을 할때 성대가 받는 자극을 줄일 수 있습니다.
쉽지 않더라도 하루 5분씩 꾸준히 연습해서
몸에 익혀두면 목 건강은 물론이고
폐나 기관지의 보호에도 도움이 됩니다.
▶모과차 마시기
모과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에 피로와 스트레스를
줄여주며 목이 붓고 목 감기에 걸렸을 때도 좋습니다.
평소에 목이 약한 사람들은 모과차를 자주 마시면
목이 붓고 자주쉬는 증상을 줄여줄수 있습니다.
기관지와 폐를 보호해
기침이나 가래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도라지차, 도라지 섭취
동의보감에서 도라지는 목과 가슴,
옆구리의 통증을 낫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오래된 도라지는 인삼보다 낫다고 여길정도입니다.
도라지는 면역력을 높여서 각종 질병에
저항하는 힘을 길러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가래와 기침을 줄여주며 염증과 통증을
다스려주기 때문에 인후염, 기관지염 등의
예방과 간리에 효과가 있습니다.
▶무 섭취
무에 풍부한 비타민A와 C, 식이섬유는 호흡기 점막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무를 즙으로 내서 먹어도 좋고
무를 채 썰어서 꿀에 재어두었다가 뜨거운 물에 타서
한잔씩 마시는 것도 효과가 있습니다.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