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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세월호 때 관저집무실이면, 문재인 “출근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청와대가 박대통령이 세월호때 관저집무실에 있었다는 해명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페이스북에 글을 남겼네요. 문 전 대표는 11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 대통령이 세월호 때 관저집무실을 이용했다고 청와대가 공식적으로 밝혔네요. 관저집무실을 이용했다는 건 출근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관저집무실은 대통령이 출근 전이나 퇴근 후 관저에서 이용하는 곳입니다. 그 긴박했던 시간에 출근 않고 뭘 했는지요?“ 라고 일침을 날렸네요. 관저집무실은 출근 전이나 퇴근후라.. 집이랑 같은 의미겠지요. 앞서 청와대는 11월 19일 ‘세월호 7시간’과 관련해 청와대 홈페이지에 '오보 괴담 바로잡기! 이것이 팩트입니다’ 라는 글을 게시를 합니다. 청와대는 2014년 4월 16일 당시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
2016. 11. 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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