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신당 창당 고민, 새누리당 재산은 과거 재벌 등쳐 모은 돈



김무성 탈당 ,신당 창당 고민. 새로운 보수정당이 필요하다?


발언들 모음


"당 해체까지 함께 하겠다"

"당 해체하면 모든 재산은 국고에 귀속할 것"

"새누리당 재산은 과거 재벌 등쳐 모은 돈"


“현재 새누리당을 탈당해 신당을 창당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있다”

“동료들과 고민을 같이 하고 있고 신중하게 여론 수집을 하고 있다”


“헌법 절차를 지키는 게 보수이고, 책임을 지는 게 보수”

“국민이 아니라 봉건시대처럼 주군에게 충성하는 가짜보수에 보수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 나라의 경제와 안보를 걱정하는 국민이 믿고 의지할 새로운 보수정당의 탄생이 절실한 시점”

“대한민국 현대사를 긍적적으로 바라보고 한미동맹과 시장경제의 가치를 지키고, 헌법적 가치를 생명처럼 여기며 스스로를 개혁하는 진짜 보수 세력이 필요하다”


“지금 새누리당으로는 좌파세력의 집권을 막을 수 없다”

“친박이 장악한 새누리당이 어떤 변화를 시도하더라도 국민이 그 진정성을 믿지 않기 때문”

“가짜 보수를 들어내고 신 보수와 중도가 손을 잡고 좌파의 집권을 막고 국가 재건에 나서야 한다”


“어제 당 최고위원회에서 듣기 민망하고 죄송스러운 저질·막말성 발언들이 쏟아져 나왔다”

“이 발언은 범죄자인 대통령을 왜 끝까지 보호하지 않느냐는 항변인데 대통령 위에 헌법이 있고 국민이 있다는 정치 기본을 망각한 처사”

“(친박세력은) 탄핵에 찬성표를 던진 많은 동지들에게 배신자라고 얘기를 했는데, 박 대통령은 국민과 당을 배신하고 지켜야 할 도리를 지키지 않았다”

“그들(친박)은 대통령의 정치적 파트너가 아니라 정치적 노예들”


“반성과 개혁은커녕 뭐가 문제냐고 안면몰수식으로 나오는 무책임의 정치로는 미래가 없다”

“죄의식이 없고 책임지지 않는 이들에게 뼈를 깎는 개혁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김 전 대표는 신당 창당의 시점과 규모에 대해선 즉답을 피했고 

향후 반 총장과 손학규 전 민주당 고문 등과의 연대에 대해서도 다음 기회에 말하겠다며 발언을 아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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