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귀에캔디2', 황치열의 캔디, 하가우 정체는 배우 정소민




'내 귀에 캔디2' 가수 황치열의 캔디 하가우는 배우 정소민이었습니다.


2월 18일 첫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 2'

가수 황치열이 자신의 캔디 하가우와 첫 통화를 하는 모습이 방송되었는데요


이날 제작진은 쌍방에게 익명 통화를 하려고

황치열에게 첫 통화만이라도 서울말로 해줄 수 있냐고 부탁했는데



황치열은 자신있게 서울말로 하겠다고 했지만

처음 통화하자마자 경상도 톤으로 인해 금새 발각당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황치열은 하가우의 목소리를 듣자

"목소리가 되게 예쁘다"고 어필하면서 제작진에게는

"목소리가 연기를 하는 사람"이라며 통화 상대가 연기자인것으로 추측을 바로 합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일상을 바꿔서 지내보기로 했는데 

황치열은 하가우의 강아지를 데리고 병원에 갔다가 주인이 배우라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하가우는 황치열이 추천한 소울푸드를 먹으러

각자 식당에 가 인증샷을 보내기로 하고.

황치열 역시 하가우가 소개시켜준 식당에 가 딤섬을 주문을 합니다. 



황치열은

"지금 딤섬이 나왔는데 나 보자마자 네가 누군지 알았다"

면서 딤섬 사진을 보내 하가우를 웃게 합니다



방송 끝에 공개된 황치열의 캔디는 배우 정소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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